아이들의 영악함과 범죄행위의 잔인성을 보면 분노가 일어나 처벌을 하고픈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엄마를 잃어서 의지할 데가 없어 방황하다가 그리 되어버린 것이에요.수사들에게 물어보니 무표정한 아이들은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아이들이고.
그는 친구들이 병들고 죽는 모습을 보며 살길을 찾아 성당에 갔다가 약물중독에서 벗어났다.설립자 하용수 원장 역시 10대부터 소년원에 들어가고.우선 아이들을 범죄자로 보고 부정적으로 낙인 찍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문제아 청소년들을 돌보아 주는 살레시오 수도원에서 강의한 적이 있었다.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이를 사회화라고 한다.
즉 이중학대를 가하는 셈이다.그는 친구들이 병들고 죽는 모습을 보며 살길을 찾아 성당에 갔다가 약물중독에서 벗어났다.
하나같이 아기 때 엄마를 잃었거나 버려진 아이들이에요.처벌 이전에 치유가 필요하다.
이를 사회화라고 한다.엄마를 잃어서 의지할 데가 없어 방황하다가 그리 되어버린 것이에요.